(서울=포커스뉴스) 쿠쿠전자의 인앤아웃 정수기 시리즈가 여름 성수 시즌을 맞아 판매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12일 쿠쿠전자에 따르면 지난해 6월 선보인 인앤아웃 정수기 렌탈 매출 비중이 지난 6월까지 31%를 기록하며 한 달간 1만5000대가 판매됐다. 6월에 2분에 1대씩 판매된 셈으로 하루 최대 판매량 2500대, 주간 최대 판매량 4500대를 각각 기록했다.
이와 같은 쿠쿠 인앤아웃 시리즈 정수기의 판매 호조 덕분에 지난달 쿠쿠 정수기 전체 판매량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30% 증가했다.
쿠쿠전자는 이러한 쿠쿠 인앤아웃 정수기의 인기 돌풍은 최근 신제품 출시하며 정수기 라인업을 확장 ‘인앤아웃 탱크리스’와 ‘인앤아웃 퓨어’가 소비자들에게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
이 제품들은 쿠쿠만의 ‘인앤아웃 최첨단 전기분해 살균 시스템’에 저수조가 없는 직수 방식이 더해져 위생 기능이 강화됐다. 아울러 최근 정수기 위생에 대한 소비자 관심 증가로 정수기 셀프 관리가 트렌드로 자리잡아가며 소비자가 스스로 필터 교체를 할 수 있다는 것과 별도 관리서비스 없이 자동예약을 통해 매일 원하는 시간에 버튼 한번으로 손쉬운 관리가 가능한 사용자 편의성을 높였기 때문이라고 쿠쿠전자 측은 설명했다.쿠쿠전자 2016 직수형 정수기 '인앤아웃 탱크리스(모델명: CP-LS011B)'. <사진제공=쿠쿠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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