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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711_수석비서관회의_박_대통령_02.jpg |
(서울=포커스뉴스) 청와대가 12일 광복절 특별사면과 관련해 "관계부처에서 대상, 범위를 검토할 것"이라고 밝혔다.
정연국 대변인은 이날 오전 춘추관에서 '특별사면에 경제인 포함되는지' 질문이 이어지자 "어제 나온 얘기이니 관계부처에서 검토하지 않겠나"라며 이같이 답했다.
박근혜 대통령은 하루전인 11일 대통령수석비서관회의를 주재하며 "광복 71주년을 맞이해 국민들의 역량을 모으고 재기의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사면을 실시하고자 한다"고 밝혔다.정연국 대변인은 12일 광복절 특별사면과 관련해 '특별사면에 경제인 포함되는지' 질문이 이어지자 "관계부처에서 대상, 범위를 검토할 것"이라고 밝혔다. 사진=포코스뉴스DB <사진출처=청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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