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해복분자주 첫 여성 모델로 '걸스데이 유라' 낙점

편집부 / 기사승인 : 2016-07-12 10: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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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해양조 "고혹적인 외모·건강미가 닮은꼴"
△ 보해양조_보해복분자주,_걸스데이_유라_모델_발탁.jpg

(서울=포커스뉴스) '보해복분자주' 역사상 첫 여성 모델이 탄생했다.

보해양조는 인기 걸그룹 걸스데이의 유라를 '보해복분자주' 모델로 선정했다고 12일 밝혔다. '보해복분자주'를 알리기 위해 여성이 모델로 발탁된 것은 이번치 처음이다.

복분자가 '남성의 힘'을 상징하는 만큼, 지금까지 보해복분자주 모델은 차승원·정준호·장혁 등 터프한 이미지의 남성 배우가 독식했다.

보해양조는 또한, 6년만에 '보해복분자주' 광고를 재개한다. 이번 광고를 통해 여성미와 발랄함을 고루 갖춘 걸스데이 유라로 브랜드 모델을 전격 교체, 기존 '보해복분자주' 이미지에도 변화를 준다는 계획이다.

보해양조는 젊고 건강한 여성 모델을 통해 기존의 남성 이미지에서 벗어나 복분자의 달콤하고 부드러운 맛과 피부미용 등의 효능을 보다 효과적으로 전달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유라의 상큼 발랄함과 섹시한 이미지 등 다양한 매력이 '보해복분자주'의 소비자층을 남성뿐 아니라 여성과 젊은층까지 확대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보해양조 관계자는 "복분자의 깊은 맛과 향으로 사랑 받아온 '보해복분자주'와 매혹적인 외모와 생기 넘치는 이미지로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유라가 공통 분모를 갖고 있어 최상의 조합을 이룰 것"이라며 "유라와 보해복분자주가 만나 만들어 나갈 전통과 현대를 잇는 새로운 브랜드 이미지를 기대해달라"고 말했다.걸스데이 유라가 '보해복분자주'를 들어보이고 있다.<사진제공=보해양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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