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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포커스뉴스) 김포공항 국내선 3층 옥상에서 원인을 알수 없는 불이 났지만 20여분 만에 진화됐다.
서울 강서소방서에 따르면 11일 낮 12시5분쯤 서울 강서구 김포공항 국내선 리모델링 공사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화재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공사장 3층 캐노피가 불에 타 소방서 추산 15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사진제공=서울 강서소방서 제공 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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