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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포커스뉴스) "열애설은 사실무근이다. 일정 같아 동승한 것 뿐이다."
보이그룹 슈퍼주니어 전 멤버 김기범과 걸그룹 파이브돌스 출신 류효영이 11일 보도된 열애설에 "사실무근"이라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이날 오전 한 매체는 "김기범과 류효영이 드라마를 찍으며 연인으로 발전해 3개월째 교제 중이다"라고 보도했다.
김기범과 류효영의 소속사 매니저는 11일 '포커스뉴스'와의 전화통화에서 "류효영 매니저 일을 담당하다 김기범 매니지먼트까지 맡다보니 이런 일이 생겼다. 열애설이 난 건 두 사람이 동일한 일정이라 같은 비행기를 타고 같은 차량을 탄 것 때문으로 짐작된다"고 설명했다.
김기범과 류효영은 지난달 22일 김포공항에서 함께 있는 모습이 한 매체에 포착되며 열애설까지 불거졌다. 소속사 매니저는 "함께 출연하는 드라마 촬영 차 제주도로 향하기 위해 김포공항에서 함께 대기하던 것"이라고 상황을 설명했다.아이돌 그룹 슈퍼주니어 전 멤버 김기범(왼쪽)과 파이브걸스 출신 류효영 사진. <사진제공=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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