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저축은행, 남대문에서 광교로 본점 이전

편집부 / 기사승인 : 2016-07-11 15: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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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신한저축은행_본점이전).jpg

(서울=포커스뉴스) 신한저축은행 본점이 서울 남대문에서 광교로 이전한다.

신한저축은행은 11일 서울 남대문에서 본점 이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김영표 신한저축은행 대표이사는 이날 "새로운 광교시대를 맞아 서민과 중소기업의 든든한 동반자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신한저축은행은 지난 7월 4일 성남시 분당구에서 서울 중구 남대문로로 본점을 이전한 바 있다.

신한저축은행은 2012년 1월 10일 경기도 성남시에서 구 토마토저축은행의 자산과 부채를 이전 받으며 영업을 개시했으며, 2013년 4월 서울 예한별저축은행과 합병하면서 영업구역을 서울 및 수도권 전역으로 넓혔다.신한저축은행이 11일 서울 남대문에서 광교로 본점을 이전한다고 밝혔다. 사진은 본점 이전 기념식.<사진제공=신한저축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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