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인 업그레이드 '더 쎈쿡 골드 믹서기', 12일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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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자료_신일산업]_더_쎈쿡_골드_믹서기_홈쇼핑_론칭.jpg |
(서울=포커스뉴스) 종합가전 기업 신일산업이 선보인 '더 쎈쿡 다용도 믹서기'가 인기를 끌고 있다. 11일 신일산업에 따르면,'더 쎈쿡 다용도 믹서기'의 홈쇼핑 누적 판매량이 8만대를 기록했다.
이에 신일산업은 디자인을 업그레이드 한 '더 쎈쿡 골드 믹서기(SMX-400MJS)'를 오는 12일 오후 3시40분 공영홈쇼핑(채널명 아임쇼핑)을 통해 선보일 계획이다.
'더 쎈쿡 골드 믹서기'는 신일산업만의 57년여간 축적된 모터 기술 노하우를 적용해 과일이나 야채는 물론 단단한 얼음과 견과류도 거뜬하게 분쇄한다.
또한 일반 스테인리스보다 강력하고 내구성이 뛰어난 고강도 티타늄 칼날을 채용해 여름철 인기 메뉴인 콩국수와 스무디, 빙수까지 간편하게 만들 수 있다.
칼날은 믹서에 유용한 '+칼날'과 다지기에 유용한 '-칼날' 등 2가지 타입으로 구성돼 조리 용도에 따라 선택 사용이 가능하다. 조립과 해체가 쉬워 위생적인 관리 또한 편리하다.
게다가 원액 주서망을 이용해 껍질과 씨는 거르고 과일의 원액만 추출, 원액기의 기능까지 제공한다. 믹서 후 뚜껑만 닫아 음료를 바로 휴대할 수 있는 텀블러 컵은 언제 어디서든 건강 음료를 즐기고 싶어 하는 소비자의 라이프스타일을 만족시킨다고 신일산업측은 설명했다.
용기는 환경 호르몬이 검출되지 않는 'BPA Free(비스페놀 A 없음)' 재질을 사용했으며, 모터 과열 시 자동으로 전원을 차단하는 과열 방지 장치를 내장했다.
신일산업 관계자는 "'더 쎈쿡 골드 믹서기'는 부드러운 곡선을 살리고 화이트 색상에 골드 컬러로 포인트를 준 심플한 디자인으로 어느 주방에나 잘 어울린다"며 "홈쇼핑 방송을 통해 선보이는 '더 쎈쿡 골드 믹서기'는 본체와 믹서컵 3종, 텀블러컵 구성에 스테인리스 원액 주서망과 추가 구성으로 텀블러 컵 1개를 제공한 특별한 구성과 합리적인 가격으로 소비자를 찾아간다"고 말했다.'더 쎈쿡 골드 믹서기'.<사진제공=신일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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