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달 22~30일보다 무려 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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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1]_전자랜드프라이스킹,_장마기간_제습기_판매량_급증.jpg |
(서울=포커스뉴스) 7월 본격적인 장마가 시작되면서 제습기 판매가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자랜드프라이스킹(이하 전자랜드)은 장마전선의 영향을 받기 시작한 지난 1일부터 9일까지 9일간 전국 매장에서 판매된 제습기 판매대수가 전월 같은 기간(6월22일~30일) 보다 329%나 증가했다고 11일 밝혔다.
마른장마가 지속됐던 지난해 7월1~9일과 비교해서는 288% 늘었다.
특히 상대적으로 비가 많이 온 경남, 경북 등 남부 지역 매장들의 제습기 판매 실적이 좋았다. 이들 지역의 지난 1~9일 판매량은 전체 판매대수의 46%를 차지했으며, 수도권 지역 매장보다 5.4배 더 많았다.
이는 지역의 날씨 상황에 따라 판매량이 크게 바뀌는 것으로 풀이된다.
전자랜드 관계자는 "올해 장마가 7월 하순까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되는 만큼 제습기 판매 증가 곡선도 유지가 될 것으로 예상한다"며 "다양한 제습기와 이벤트가 준비된 전자랜드에서 가정에 딱 맞는 제품을 골라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전자랜드는 오는 31일까지 구매 금액대별 더블 캐시백 증정 이벤트를 실시한다.
전자랜드 삼성제휴카드로 결제 시 최대 50만원 캐시백을 증정하며, 최대 10% 추가 할인 혜택까지 제공한다.
또 비용을 많이 지출하게 되는 혼수·이사 관련 제품 구매자가 삼성제휴카드로 500만원 이상을 사면 12개월 부분 무이자 결제 혜택이 제공되며, 12개월 할부 결제 시 3% 캐시백도 받을 수 있다.전자랜드 매장 방문객이 제습기를 둘러보고 있다.<사진제공=전자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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