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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루타로 선취 타점 올리는 롯데 황재균 |
(서울=포커스뉴스) 롯데는 6월 MVP로 문규현, 황재균, 레일리, 홍성민을 선정했다고 8일 밝혔다.
콜핑 6월 MVP로 선정된 문규현은 24경기 타율 3할2푼9리(76타수 25안타), 16타점을 기록했다. 홈런도 1개 기록했다. 특히 지난달 28일과 29일 삼성전에서 2경기 연속 끝내기 안타로 팀의 승리에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황재균은 25경기에 출전해 타율 3할2푼7리(101타수 33안타)25타점을 기록했다.홈런도 6개 쏘아올렸다. 문규현과 황재균의 시상식은 8일 경기 전 실시하며 각각 상금 100만원을 지급한다.
다솜 6월 MVP로 선정된 레일리는 6경기에 등판해 38과 3분의 2이닝을 책임지면서 2승1패 평균자책점 3.96을 기록했다. 홍성민은 불펜투수 중 가장 많은 15경기에 나서 2홀드를 기록했다. 두 선수의 시상식은 9일 경기 전 실시하며 각각 상금 100만원을 지급한다.(서울=포커스뉴스) 15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 구장에서 열린 2016 프로야구 롯데-넥센 경기 1회초 1사 2루에서 롯데 황재균이 선취 득점을 올리는 좌중간 2루타를 날리고 있다. 2016.06.15 우정식 기자 (서울=포커스뉴스) 14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6 프로야구 롯데-LG 경기에서 롯데 투수 레일리가 10탈삼진 무사사구 완봉승 거두고 주먹을 쥐며 환호하고 있다.. 2016.04.14 우정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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