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포커스뉴스) 지난 7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윤선생 주최 초등 학부모 대상 입시설명회 'DREAM 드림 콘서트'에 학부모 1000여 명이 몰렸다.
지난해 윤선생이 서울 코엑스에서 처음으로 개최한 초등 학부모 대상 입시설명회에 2700여 명이 참석했던 것에 이어 이번 부산에서 열린 입시설명회에서도 1000여 명이 몰려 초등 학부모의 입시에 대한 높은 관심을 확인했다.
윤선생 관계자는 "학생부 종합전형이 확대되는 등 계속해서 변화되는 입시 전형으로 인해 자녀가 어릴 때부터 관련 정보를 얻고자 하는 초등 학부모들이 대거 참석했다"며 "학부모들의 반응이 뜨거운 만큼 앞으로 다른 지역에서도 입시설명회를 진행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1부에서는 윤선생의 조영민 수석 강사가 최근 자유학기제 시행으로 중요도가 높아진 비교과 활동과 학생부종합전형 대비를 위한 '꿈틀꿈틀 꿈성장 프로젝트를 통한 우리 아이 진짜 꿈 찾기'를 강의했다.
2부에서는 대치동 입시전문가 샤론코치가 '자기주도학습을 통한 입시전략 수립하기'를 주제로 강연했다. 자기주도학습 습관을 만드는 방법부터 명문대 진학을 위한 10년 로드맵 세우기, 내 아이 글로벌 엘리트 만들기 노하우 등을 상세히 소개해 학부모들로부터 호응을 얻었다.7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초등 학부모 대상 입시설명회 ‘DREAM 드림 콘서트’. 2016.07.08 <사진제공=윤선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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