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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포커스뉴스) 프로젝트 걸그룹 C.I.V.A로 화제를 모은 김소희의 표정 9종 세트가 눈길을 끌고 있다.
소속사 뮤직웍스는 8일 소속사 선배 길구봉구 신곡 ‘막 좋아’ 뮤직비디오 촬영장에서 다양한 표정을 연출 중인 김소희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 된 사진 속 김소희는 ‘뿌우’, ‘흥’, ‘악마닷’, 삐치고 화난 표정부터 ‘샤샤샤’, ‘방긋’, ‘츄~’ 애교 가득한 모습과 ‘헤헷’, ‘칫’, ‘뿌듯’ 사랑스러움이 묻어나는 표정까지 팔색조 매력을 선보였다.
김소희는 길구봉구 신곡 ‘막 좋아’ 뮤직비디오에 출연하여 처음으로 뮤직비디오 연기에 도전했다. 첫 도전임에도 사랑스러운 여자친구로 완벽 변신해 스태프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는 후문.
길구봉구의 신곡 ‘막 좋아’는 봄에 발매한 ‘뭘해도 예쁜걸’과 겨울 발매한 ‘좋아’에 이은 계절 프로포즈 송의 완결판으로 오래된 연인들이 느끼는 감정을 가사로 표현, 연인들에게 많은 공감대를 형성 할 것으로 보인다.소속사 뮤직웍스는 8일 소속사 선배 길구봉구 신곡 ‘막 좋아’ 뮤직비디오 촬영장에서 다양한 표정을 연출 중인 김소희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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