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분 좋게 발그레 상' 특별 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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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슬톡톡과_함께하는_오션월드_비키니_컨테스트.jpg |
(서울=포커스뉴스) 하이트진로가 복숭아 맛 탄산주 '이슬톡톡'을 앞세워 올 여름 시즌을 겨냥한 본격적인 마케팅 활동에 시동을 걸었다.
하이트진로는 오는 9일 강원 홍천에 위치한 워터파크 비발디파크 오션월드에서 '이슬톡톡과 함께하는 2016 오션월드 비키니 콘테스트'를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매년 여름마다 오션월드에서 열리는 '오션월드 비키니 컨테스트'는 최고의 비키니 미녀를 선정하는 대회다. 하이트진로는 2012년부터 5년째 후원사로 참여하고 있다.
올해는 '이슬톡톡'이 공식 타이틀 후원사로 나서면서, '기분 좋게 발그레상'을 추가로 제정했다.
'기분 좋게 발그레상'은 '기분좋게 발그레'라는 '이슬톡톡'의 콘셉트에 맞춰 참가자 중 발그레한 매력이 가장 돋보이는 비키니 미녀에게 주어진다. 부상으로는 오션월드 연간 회원권을 증정할 예정이다.
또한, 대상 수상자에게는 500만원의 상금과 오션월드 연간 회원권을, 금·은·동상 수상자에게는 각각 500만원, 300만원, 100만원 상당의 상품과 오션월드 연간 회원권을 제공한다.
방문객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됐다.
오션월드 내에 마련된 '이슬톡톡 발그레 메이크업' 부스에서는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이슬톡톡 발그레 메이크업'을 무료로 서비스한다. 포토존에서는 인증샷을 찍어 SNS(사회관계망서비스)에 올리면 '이슬톡톡 블러셔' 등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운영할 예정이다.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이강우 상무는 "뷰티 마케팅, 캐릭터 마케팅, 패션 마케팅 등 주류업계의 차별화된 마케팅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이슬톡톡'이 여름 휴가 시즌을 맞아 '오션월드 비키니 페스티벌'의 공식 후원을 통해 본격적인 여름 마케팅에 돌입한다"며 "앞으로 여름 시장을 겨냥해 더 많은 소비자들이 이슬톡톡을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모션 및 마케팅 활동을 펼쳐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슬톡톡'은 알코올 3도다. 도수가 낮아 취하기보다 가볍게 즐기기를 원하는 젊은 여성들로부터 인기를 얻으며, 출시 2개월 만에 1000만병 판매를 돌파하는 등 고공행진 중이다.
편의점과 대형마트에서는 캔 제품을 이자카야, 포차 등 업소에서는 병 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이슬톡톡과 함께하는 2016 오션월드 비키니 콘테스트' 개최를 알리는 포스터.<사진제공=하이트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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