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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래픽] 증시_증권 상승 오름세 미국 황소 급등 |
(서울=포커스뉴스) 코스피가 개인 매수에 상승세로 출발했다.
7일 오전 9시5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0.39%(7.63포인트) 상승한 1960.75를 기록하고 있다. 같은 시간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0.73%(5.00포인트) 오른 690.51을 나타내고 있다.
6일(현지시간) 뉴욕증시는 연방준비제도의 기준금리 인상 지연 전망에 장중 상승 반전하며 장을 마쳤다.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78.0포인트(0.44%) 오른 1만7918.62에 장을 마감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11.18포인트(0.54%) 상승한 2099.73에, 나스닥 지수는 36.26포인트(0.75%) 높은 4859.16에 거래를 마쳤다.
국제유가는 달러 약세에 상승했다. 뉴욕상업거래소에서 서부텍사스산 원유(WTI) 가격은 전 거래일보다 배럴당 0.89달러(1.8%) 높아진 47.43달러를 기록했다.
유럽증시는 브렉시트 우려를 떨치지 못하고 하락했다. 범유럽 지수인 유로 STOXX 50지수는 전 거래일 종가보다 1.83% 낮은 2761.37에 거래를 마쳤다. 런던증시의 FTSE 100 지수는 1.25% 내린 6463.59에, 프랑스 파리증시의 CAC 40 지수 역시 1.88% 하락한 4085.30에 장을 마감했다.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 30 지수도 1.67% 내린 9373.26을 기록했다.2016.02.26 이희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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