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스승을 다시 만난다…'굿윌헌팅', 8월 18일 재개봉

편집부 / 기사승인 : 2016-07-07 08:4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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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 윌 헌팅', 맷 데이먼-로빈 윌리엄스 주연작

(서울=포커스뉴스) '굿 윌 헌팅'을 다시 만날 수 있게 됐다. 지난 2014년 8월에 생을 마감한 로빈 윌리엄스를 스크린에서 만날 기회기도 하다.

'굿 윌 헌팅'은 오는 8월 18일 디지털 리마스터링 작업을 마치고 재개봉을 확정 지었다. 탄생 20주년을 맞아서다.

'굿 윌 헌팅'은 지난 1997년 개봉한 작품이다. 천재적인 두뇌를 가졌지만, 내면의 상처로 누구에게도 마음을 열지 못하는 윌 헌팅(맷 데이먼 분)이 진정한 멘토 숀 맥과이어(로빈 윌리엄스)를 만나게 되면서 새로운 꿈을 꾸게 되는 이야기를 담았다.맷 데이먼과 로빈 윌리 엄스가 주연을 맡은 영화 '굿 윌 헌팅'이 오는 8월 18일 재개봉 한다. <사진제공=영화사 오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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