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측 소속사 보도 직후 즉각 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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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vn_또_오해영_13화_현장사진1.jpg |
(서울=포커스뉴스) '또 오해영'의 도경-해영 커플이 실제 연인관계로 발전됐다는 보도는 사실이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
6일 한 매체는 이날 모 언론은 "드라마 속 로맨스가 현실이 됐다. '또 오해영'에서 호흡을 맞춘 배우 에릭과 서현진이 실제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라며 에릭과 서현진의 열애설을 전했다.
하지만 에릭과 서현진의 소속사는 열애설에 대해 즉각 "사실 무근"이라는 입장을 내놨다.
이날 에릭의 소속사 E&J엔터테인먼트는 열애설 보도 직후 "두 사람은 친한 동료 사이일 뿐 연인 사이가 아니다"라고 밝혔다. 서현진의 소속사 점프엔터테인먼트 역시 "사실이 아니다"라며 열애설을 일축했다.
해당 언론은 연예계 관계자의 발언을 인용해 "두 사람은 3개월 간의 드라마 촬영기간동안 동고동락하며 사이가 가까워졌으며 지난 6월부터 정식으로 교제를 시작했다"고 전했다.
그러나 보도 직후 에릭과 서현진이 모두 사실이 아니라고 밝히면서 한바탕 해프닝으로 끝나고 말았다.6일 보도된 배우 에릭과 서현진의 열애설에 대해 양측 소속사가 모두 "사실 무근"임을 밝혔다. <사진제공=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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