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셰어링 쏘카, 제로카셰어링 서비스 선봬

편집부 / 기사승인 : 2016-07-06 16: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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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반떼AD 신차 월 대여료 19만8천원

카셰어링 수익으로 최대 0원까지
△ 쏘카_제로카셰어링_1_(1).jpg

(서울=포커스뉴스) 국내 카셰어링 업계 1위 쏘카(대표 이재용)가 ‘제로카셰어링’ 서비스를 출시한다.

쏘카가 새롭게 선보이는 장기셰어링 상품 ‘제로카셰어링’은 기존 신차장기렌트카 대비 파격적인 계약조건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아반떼AD 신차를 1년 간 월 대여료 19만8000원이라는 합리적인 금액에 이용할 수 있으며, 차량을 이용하지 않는 시간동안 공유함으로써 발생한 수익으로 대여료를 최대 0원까지 할인 받을 수 있다.

특히 선수금, 보증금, 취득세, 자동차세, 보험료 등 차량 구입 시 발생하는 초기 부담금도 모두 무상으로 제공돼 사용자들의 비용 부담을 대폭 줄였다.

차량 공유 상태 전환은 ‘제로카셰어링’ 앱을 통해 간단하게 설정할 수 있으며, 할인내역, 예약현황, 운행정보까지 한눈에 쉽게 확인할 수 있다.

제로카셰어링을 통해 월 대여료 이상의 수익이 발생할 경우에는 이를 차량 운영에 필요한 주유비 및 고속도로 하이패스 요금으로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차량정비 및 소모품 교환이 무료로 제공되며, 차량 운영 중 고장 또는 사고 발생 시 무료 대차 서비스도 가능하다. 전국 SK직영 주유소에서 월 8회 외부 자동세차도 지원된다.

기존 신차장기렌트카 상품의 경우, 옵션 추가로 인한 비용이 추가로 발생하는 반면, 제로카셰어링은 차량 내 WIFI, 태블릿 내비게이션, 후방카메라, 하이패스, 블랙박스, 틴팅도 무료로 기본 제공된다.

제로카셰어링 서비스 신청 기간은 7월5일부터 15일까지이며, 100대 한정으로 진행된다. 가입 조건은 만 21세 이상, 운전 면허 취득 1년 이상이며, 카셰어링이 가능한 주차장이 확보돼 있어야 한다.

24시간 접근이 가능하며, 카셰어링 니즈가 높은 주차장 일수록 더 큰 카셰어링 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

쏘카 이재용 대표이사는 “제로카셰어링을 통해 전국 곳곳에 쏘카존을 더욱 확산시켜, 굳이 차를 구매할 필요성을 못 느끼게 만드는 것이 궁극적인 목표”라며, “월 19만8000원으로 아반떼AD 신차를 이용할 수 있는 파격적인 조건의 제로카셰어링을 통해 진정한 공유경제를 실현하는 주인공이 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사진출처=쏘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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