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W 메리어트 호텔이 소개하는 럭셔리 한식 문화… '참, 럭셔리 딜라이츠'

편집부 / 기사승인 : 2016-07-06 11:5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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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18일부터 8월29일까지 서울 JW메리어트 호텔에서 이용가능
△ [jw_메리어트_호텔_서울]_참,럭셔리_딜라이츠_at_jw_1.jpg

(서울=포커스뉴스) 서울 JW 메리어트 호텔이 7월18일부터 8월29일까지 럭셔리 한식 문화를 소개하는 '참,럭셔리 딜라이츠(Charm, Luxury Delights at JW)'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이번 프로모션은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에서 각 나라의 전통 음식 문화를 소개하는 프로모션인 '테이스트 더 트레디션(Taste The Tradition·전통을 음미하다)'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서울 JW 메리어트 호텔에선 22년 동안 호텔 내 한식을 책임지고 있는 박승일 셰프가 할머니에게 직접 배운 레시피를 기반으로 총 4가지 코스의 한국 전통 애프터눈 티 세트를 선보일 예정이다.

첫 번째 코스는 진달래, 국화 등의 식용 꽃잎을 얹어 쌀로 만든 화전과 막걸리 칵테일로 구성됐고 두 번째 코스로는 산적과 야채소고기 말이와 잘 어울리는 지평 막걸리 혹은 메밀차이다. 세 번째 코스는 인삼, 무화과, 고구마 등을 넣어 건강한 식감을 지닌 양갱과 약과, 인삼차가 준비될 예정이고 마지막 코스는 떡과 유과, 오미자차 등이 마련된다.

이번 프로모션은 해당기간 매주 월요일 오후 2시부터 오후 5시까지 서울 JW 메리어트 호텔 로비 라운지에서 이용할 수 있으며, 한국 전통 도자의 맥을 잇는 광주요의 도자기 찻잔과 접시에 제공될 예정이다. 가격은 3만 9천원(세금 및 봉사료 포함).'참,럭셔리 딜라이츠 at JW' 소개사진 <사진제공=서울 JW 메리어트 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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