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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아스_전기면도기_js-5770.jpg |
(서울=포커스뉴스) 생활가전 제조업체 바툼(대표 김준현)이 신제품 전기면도기를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바툼에 따르면 이번에 새롭게 출시된 전기면도기는 면도날 2개가 좌우로 교차하며 수염이 깎이는 왕복식 3중날 방식으로 절삭력이 탁월하다. 수염이 두꺼운 남성들을 위해 터보 기능을 장착했으며 보관시 제품이 눌려 스스로 작동하는 걸 방지하고자 스위치 잠금 기능도 추가됐다.
리튬-이온배터리를 사용해 완충시간을 90분으로 단축한 점도 특징이다. 배터리 잔량은 LCD창을 통해 확인가능하다. 생활방수 기능 또한 강화돼 면도 크림이나 젤을 사용한 거품면도를 할 수도 있다. 가격은 6만원대로 출시됐다.
바툼 영업총괄 정용환 이사는 "이번 신제품 출시를 계기로 앞으로도 뛰어난 성능과 합리적인 가격 그리고 철저한 AS까지 가능한 최고의 전기면도기를 선보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2016.07.06 <사진제공=바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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