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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포커스뉴스) 수요일인 6일은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중부지방과 경상북도에 비(강수확률 60~90%)가 오겠다.
그 밖의 남부지방은 낮부터 늦은 오후 사이에 가끔 비(강수확률 60~70%)가 올 전망이다.
아침 최저기온은 17도에서 24도, 낮 최고기온은 21도에서 31도로 전날(5일)보다 조금 낮겠다.
미세먼지는 비가 내리고 대기 흐름이 원활해 전국이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자외선지수는 제주(높음)를 제외한 지역에서 '보통' 수준을 보이고 오존농도 역시 대기의 순환이 원활해 전국이 '보통' 수준을 보일 전망이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중부전해상에서 1.5~4.0m로 높게 일다가 점차 낮아지고 그 밖의 해상에서 0.5~2.5m로 일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7일까지 계속해서 중부지방에 위치한 장마전선의 영향을 받을 전망"이라며 "비 피해를 입지 않도록 주의가 요구된다"고 말했다.2016.06.15 오장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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