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등심부터 바다장어까지…제주에서 즐기는 스페셜한 바비큐 프로모션

편집부 / 기사승인 : 2016-07-05 20: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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켄싱턴 제주 호텔, 라올레서 '블랙 앵거스 서머 BBQ'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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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포커스뉴스) 켄싱턴 제주 호텔은 월드 퀴진 뷔페 '라올레'에서 프리미엄 소고기 블랙 앵거스를 이용해 '블랙 앵거스 서머 BBQ 프로모션'을 오는 9월30일까지 선보인다고 5일 밝혔다.

80여가지 세계 요리를 맛볼 수 있는 월드 퀴진 뷔페 라올레는 여름을 대표하는 스페셜 메뉴인 다양한 바비큐를 즐길 수 있는 프로모션을 준비했다. 이번 프로모션에서는 채끝 등심, LA 갈비, 꽃등심, 갈비살 등 미국산 블랙 앵거스, 흑돼지 등과 함께 한치, 영계, 바다장어, 왕새우, 소시지 등 육류와 해산물을 셰프가 즉석에서 구워주는 풍성한 바비큐와 함께 생맥주를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다.

이와 함께 △문어 세비치, 전복카르파치오, 킹크랩, 스노우 크랩, 제주 고등어, 홈메이드 훈제 연어, 제주 흑돼지 하몽, 리코타 치즈, 금귤 쳐트니를 즐길 수 있는 '지중해식 에피타이저 스테이션' △연어 콩피, 왕새우 구이, 홈메이드 제주 딤섬, 중국식 누들 코너 등으로 구성된 '라올레 시그니처 핫디쉬 스테이션' △제주 물회, 제주 고사리, 제주 한치 구이 등 제주 특산 별미를 즐길 수 있는 '제주 한식 특선 스테이션' 등 다양한 스테이션이 준비되어 있다.

또한 즉석에서 선보이는 '그릴 라이브 스테이션', 모듬회, 모듬초밥, 일본식 에피타이저를 즐길 수 있는 해산물 라이브 스테이션와 헬씨 디저트와 아이스크림 섹션 등 세계 요리의 향연이 펼쳐진다.

최대 8명부터 12명까지 이용 가능한 프라이빗 룸도 마련되어 있어 가족 모임, 친목 모임 등 다양한 모임도 계획할 수 있다. 가격은 점신 5만5000원, 저녁 8만5000원이다.켄싱턴 제주 호텔은 월드 퀴진 뷔페 '라올레'에서 프리미엄 소고기 블랙 앵거스를 이용해 '블랙 앵거스 서머 BBQ 프로모션'을 오는 9월30일까지 선보인다.<사진제공=켄싱턴 제주 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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