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화, 득남 "기쁘고 감사한 날" 소감 전해

편집부 / 기사승인 : 2016-07-05 17:2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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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화, 5일 오후 송파구 산부인과에서 득남
△ 미소짓는 김정화

(서울=포커스뉴스) 김정화가 건강한 사내아이의 엄마가 됐다.

5일 김정화의 소속사 솔트엔터테인먼트는 "김정화가 5일 오후 서울 송파구에 있는 한 산부인과에서 득남했다. 원래 예정일보다 일주일 정도 먼저 출산하게 됐다.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해 순조롭게 안정과 회복을 취하고 있는 상태"라고 밝혔다.

김정화는 지난 2013년 CCM 가수 유은성 전도사와 결혼했다. 이후 2014년 첫 번째 아이를 낳았다.

김정화는 둘째 아이의 엄마가 된 소감을 전했다. 그는 "새로운 가족이 생겨 기쁘고 감사하다. 그동안 축복하고 응원해주신 많은 분께 감사드린다. 행복한 가정 안에서 연기자 김정화로서도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감사한 마음을 밝혔다.(서울=포커스뉴스) 15일 오후 서울 강남구 언주로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에서 열린 JTBC 금토 미니시리즈 디데이 제잘발표회에 참석한 배우 김정화가 기자간담회전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2015.09.15 김유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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