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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포커스뉴스) 배우 한지은이 ‘안투라지’ 카메오 대열에 합류했다.
소속사 인뉴엔터테인먼트는 5일 “한지은이 tvN 새 금토드라마 ‘안투라지’ 카메오로 촬영에 나선다”고 밝혔다. 한지은은 ‘안투라지’에서 이광수, 김기방과 호흡을 맞춘다.
한지은은 지난해 열린 김수현 주연 영화 '리얼' 여주인공 오디션에서 4200대1이라는 경쟁률을 뚫고 한예원 역에 캐스팅돼 화제를 모은 신인 배우다.
tvN 드라마 '안투라지'는 대한민국 차세대 스타로 떠오른 배우 영빈(서강준 분)과 매니지먼트 회사 대표 은갑(조진웅 분), 영빈의 친구들 호진(박정민 분), 준(이광수 분), 거북(이동휘 분)이 연예계에서 경험하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100% 사전제작을 목표로 촬영 중인 ‘안투라지’는 화려한 카메오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지은을 비롯해 배우 하정우, 송지효, 박한별, 강하늘, 김성균, 김태리, 이태임, 클라라, 가수 스피카, 마마무, 도끼, 아이오아이 김청하‧임나영, 혁오밴드 등이 카메오 출연을 알렸다.
화려한 카메오 군단으로 기대감을 높이는 tvN 드라마 '안투라지'는 오는 10월말 한‧중 동시 방송을 목표로 지난 1윌 첫 촬영을 시작했다.배우 한지은이 tvN 새 금토드라마 ‘안투라지’ 카메오 대열에 합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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