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포커스뉴스) 서울시는 오는 5일 주택분야 시정성과를 객관적인 시각에서 평가하고, 향후 정책과제를 모색하고자 한국주택학회와 공동으로 '서울시정 주택분야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학계전문가, 시민단체, 언론인, 시의회, 시관계 공무원 등 다양한 분야별로 발제 및 토론자를 구성해, 민관이 함께 서울시 주택분야의 정책과제를 도출하는 시민주도 행사다.
이날 토론회는 강미나 국토연구원 주택정책연구센터장이 진행하고, △전문가 발제(60분) △토론(60분) △질의응답(20분) △총평(10분) 순으로 진행된다.
자세한 문의는 서울특별시 주택정책과(2133-7015)로 하면 된다.
서울시 관계자는 "이번 토론회에 학계전문가를 비롯, 현장에서 뛰는 시민단체, 언론인 등 다양한 분야의 분들이 참여하는 만큼, 서울시정 주택분야에 대해 냉철한 평가와 애정 어린 조언들이 많이 나올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서울시정 주택분야 토론회 포스터. <자료=서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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