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츠 딜러 한성자동차, 8~9일 한강 세빛섬서 모터쇼 개최

편집부 / 기사승인 : 2016-07-04 10:41:25
  • -
  • +
  • 인쇄
메르세데스-벤츠 차량 전시·시승 행사
△ [보도자료]_한성자동차,_한강_세빛섬에서_모터쇼_진행.jpg

(서울=포커스뉴스) 메르세데스-벤츠의 공식 딜러 한성자동차는 한강 세빛섬에서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한성 모터쇼를 연다고 4일 밝혔다.

8~9일 이틀 간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다양한 메르세데스-벤츠 차량전시와 시승을 비롯해 A200 차량 옥션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함께 마련됐다.

반포 한강 시민공원 앞에 자리하고 있는 세빛섬에서 대규모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는 다양한 메르세데스-벤츠 차종이 전시된다. C-클래스 쿠페, C-클래스, GLC 등 메르세데스-벤츠의 인기 모델부터 메르세데스-AMG, 메르세데스-마이바흐, G-클래스 등 평소 접하기 어려운 럭셔리 모델까지 대거 등장한다.

메르세데스-벤츠 차량 동호회의 튜닝 차량도 함께 전시돼 관람객들의 주목을 끌 예정이다. 또한 시승 존도 별도로 운영돼 다양한 메르세데스-벤츠 차량을 직접 경험해볼 수 있다.

다양한 부대행사도 펼쳐진다. 행사 첫날인 8일 저녁 6시30분부터는 인기 라디오 프로그램 '두시탈출 컬투쇼' 진행자 컬투의 토크 콘서트가 열린다. 9일 저녁 6시30분부터는 한성모터쇼의 하이라이트인 메르세데스-벤츠의 프리미엄 인증 중고차 스타클래스 옥션 행사가 진행된다.

경매 차량으로는 한성자동차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메르세데스-벤츠 AMG라인 등 순정부품으로 업그레이드된 A 200 모델이 준비됐다. 경매 수익금은 한성자동차의 사회공헌활동 '드림그림' 장학사업의 기부금으로 쓰일 예정이다.

이밖에도 행사장 내에서 방문객의 재미를 더하기 위해 비보이와 전자 현악 밴드의 합동 공연, MC 권재관, 김지호와 함께하는 차량 설명과 퀴즈 & 경품 이벤트가 진행된다. 가족단위 방문객이 즐길 수 있는 라이카 포토 이벤트, 페이스 페인팅, 캐리커쳐, 타로 등의 행사도 마련된다.

세빛섬 2층 라운지에서는 메르세데스-벤츠 컬렉션 제품을 구입할 수 있으며, 차량 관련 문의 등을 할 수 있는 컨설팅 존도 함께 준비된다.

울프 아우스프룽 한성자동차 대표는 "지난해 고객들의 성원에 힘입어 올해 두 번째 한성 모터쇼를 열게 되었다"며, 한성모터쇼에서 가족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도 보내고 메르세데스-벤츠의 다양한 차량도 경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사진제공=한성자동차>

[저작권자ⓒ 부자동네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