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포커스뉴스) 5거래일 연속 하한가를 찍었던 코데즈컴바인이 이날 거래량이 급등하며 낙폭이 줄었다. 저가 매수 세력이 일부 주식을 사들이는 것으로 풀이된다.
4일 오전 9시14분 현재 코데즈컴바인은 전 거래일보다 22.66%(2130원) 떨어진 7270원에 거래중이다.
거래량은 현재 800만건을 넘어섰으며 거래대금은 650억원에 달한다.
코데즈컴바인은 보호예수물량이 풀린 지난 27일부터 5거래일 연속 하한가를 기록했다. 총 상장 주식의 54.1%에 해당하는 2048만527주가 보호예수에서 해재돼 매도 물량이 쏟아졌기 때문이다.
한편 코데즈컴바인은 이상 급등 당시 시가총액 코스닥 3위까지 올랐지만 현재 174위까지 떨어졌다.<사진출처=네이버금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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