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량-750ml 알코올-3% 가격-17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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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순당_쌀_복숭아_앞면.jpg |
(서울=포커스뉴스) 국순당은 바나나맛 막걸리 '쌀 바나나'에 이어 후속 제품으로 복숭아맛 막걸리 '쌀 복숭아'를 4일 판매를 개시했다.
신제품 '쌀 복숭아'는 쌀을 발효시키는 전통주의 제조기법을 바탕으로 '복숭아주스 농축액'을 첨가해 만든 신개념 술이다.
젊은 층에서 기존 전통주의 묵직함과 고유의 누룩향이 익숙하지 않은 점을 감안해 복숭아 고유의 새콤달콤함과 탄산의 청량감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개발 당시 많은 소비자들로부터 익숙한 맛과 복숭아 향의 조화, 상큼하고 부드러운 목넘김 등으로 좋은 평가를 받았다.
디자인은 연분홍 칼라를 도입해 잘 익은 북숭아 느낌을 표현했으며, 뒷면은 복숭아를 뜻하는 피치(Peach)를 활용 '피치로 피치올려'라는 재미 있는 문구를 삽입했다.
특히, '쌀 복숭아'는 올해 초 우리나라보다 해외에서 먼저 선보였으며, 제품력을 인정받아 역으로 국내에 선보이게 됐다. 지난 1월부터 해외 수출을 개시해 미국과 중국, 홍콩, 캐나다, 대만, 싱가포르, 일본 등 현재 15개 국가에서 판매 중이다.
출시 전 미국 국제 동부와인 품평회에서 '베스트 오브 클래스'와 금메달을, 미국 몬터레이 국제 와인 대회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벨기에에서 개최된 '2016 슈페리어 테이스트 어워드'에서는 별 2개를 수상하기도 했다.
'쌀 복숭아'는 용량 750ml에 알코올 도수는 3%로 주종은 기타주류 이다. 판매가는 대형할인매장 기준으로 1700원이다.복숭아맛 막걸리 '쌀 복숭아'.<사진제공=국순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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