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프 레니게이드·피아트 500X, 개소세 혜택 7월도 '쭉~'

편집부 / 기사승인 : 2016-07-04 09:2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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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이슬러, 지프, 피아트 6월30일 기통관 차량 대상 개소세 인하 혜택 연장

피아트 500X 월 18만원대부터 특별 금융할부 프로그램 실시
△ 피아트_500x.jpg

(서울=포커스뉴스) 피아트 크라이슬러(FCA) 코리아는 7월 여름 휴가철을 맞아 개별소비세 인하 혜택을 연장하고, 주력 차종을 부담 없이 구매할 수 있도록 하는 ‘쿨 서머 세일즈’를 진행한다.

4일 FCA 코리아에 따르면 개별소비세 인하 조치가 종료됐지만 고객에게 혜택을 연장해 제공하기 위해 정통 소형 SUV 모델인 지프 레니게이드와 이탈리안 감성의 소형 SUV 피아트 500X에 대해 개소세 인하 혜택이 반영된 할인 가격을 유지한다.

또한, 6월30일까지 통관이 완료된 크라이슬러, 지프, 피아트 차량에 한해 개소세 인하 혜택 역시 연장 적용하기로 했다.

특히, 7월에는 월 최저 18만7100원의 납입금만으로 피아트 500X를 소유할 수 있는 특별 금융 프로그램이 제공되며, 모든 500X 구매 고객은 프리미엄 블랙 박스 및 하이패스 단말기 무상 장착 혜택도 받을 수 있다.

파블로 로쏘 사장은 “FCA 코리아는 고객에게 혜택을 온전히 돌려드리기 위해 한미 FTA 시점부터 혜택을 적극적으로 반영했고, 이의 일환으로 소형 SUV 모델인 지프 레니게이드와 피아트 500X의 가격을 현행 대로 유지하기로 했다”고 말했다.피아트 500X <사진제공=FCA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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