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랜드 "TV·에어컨 등 에너지 1등급 가전제품 사면 10% 환급"

편집부 / 기사승인 : 2016-07-03 15: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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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시백 등 이벤트도 '풍성'
△ [사진1]_전자랜드프라이스킹에서_에너지_1등급_가전제품_사면_10%_환급.jpg

(서울=포커스뉴스) 전자랜드프라이스킹(이하 전자랜드)은 산업통상자원부(이하 산자부)에서 친환경 소비 촉진 대책의 하나로 발표한 '고효율가전제품 인센티브 지원책' 시행에 동참, 오는 9월30일까지 에너지소비효율 1등급 제품을 구매하면 품목·개인별 20만원 한도 내에서 구매 가격의 10%를 환급한다고 3일 밝혔다.

대상 제품은 TV(40인치 이하), 에어컨, 일반·김치 냉장고, 공기청정기 등 5개 품목 중 에너지소비효율 1등급 제품이다.

환급 신청은 계산 시 매장에서 준비한 서류에 성명과 휴대전화 번호를 기재, 오는 29일 개설되는 온라인 환급신청시스템에서 계정정보 등을 직접 입력하면 완료된다.

온라인 환급신청시스템 주소는 오는 22일부터 산자부와 한국에너지공단 홈페이지에 공고할 예정이다.

전자랜드는 또, 이번 정부의 지원책 시행에 발맞춰 전국 동시세일과 캐시백 증정, 스크레치 복권 등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했다.

전자랜드 관계자는 "올해 가전제품을 구매하기 가장 좋은 시기가 지금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며 "올해 냉방가전을 아직 준비하지 못했거나 그동안 생각만 했던 제품을 아직 구입하지 못한 고객들에게는 최고의 구매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전자랜드는 오는 9월30일까지 에너지소비효율 1등급 제품 구매하면 품목·개인별 20만원 한도 내에서 구매 가격의 10%를 환급한다고 밝혔다.<사진제공=전자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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