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따오 숯불농어구이 세트' 선봬
2만1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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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포커스뉴스) 이젠 중국 맥주 '칭따오'를 숯불생선주점인 '군선생'에서 만나볼 수 있게 됐다.
수입맥주 전문 유통기업 비어케이는 칭따오의 '군선생' 입점을 기념해 '칭따오 숯불농어구이 세트'를 선보인다고 1일 밝혔다.
'칭따오 숯불농어구이 세트'는 칭따오 맥주 640ml 1병과 군선생의 여름 제철메뉴인 숯불농어구이로 구성된 신메뉴다.
비어케이 관계자는 "칭따오는 깔끔하면서 쌉쌀한 특유의 진한 맛으로 육류 음식이나 볶고 튀기는 요리 외에도 한식, 양식, 일식과도 두루 잘 어울린다"며 "특히 칭따오에서만 느낄 수 있는 깊고 풍부한 쟈스민향과 깨끗하고 청량한 맛은 자칫 비릴 수 있는 생선요리와도 찰떡궁합을 자랑한다"고 설명했다.
'군선생'에서 칭따오와 함께 즐길 수 있는 숯불농어구이는 6~8월이 제철인 농어를 숯불에 구워 담백하면서도 쫄깃쫄깃 씹히는 맛이 일품인 생선 구이 요리다.
칭따오 숯불농어구이 세트의 가격은 2만1800원이며, 군선생 서울 사당본점, 남부터미널점, 건대점, 수유점 등 전국 11개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비어케이 관계자는 "여름철 가장 인기 있는 맥주와 제철 생선인 농어가 만난 것만으로도 소비자의 사랑을 한 몸에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본격적인 여름철을 맞아 시원한 칭따오로 더위를 잊고 소중한 사람들과 즐거운 시간을 가졌으면 하는 바람이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칭따오와 어울리는 다양한 음식들의 궁합을 지어 칭따오 맥주의 매력을 어필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지난 2000년 국내에 첫 선을 보인 중국 대표 맥주 칭따오는 올해로 출시 113주년을 맞았다.'칭따오 숯불농어구이 세트' 출시를 알리는 포스터.<사진제공=비어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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