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LG 보급형 스마트폰 ‘X캠’ 출시…최대 25만원 지원

편집부 / 기사승인 : 2016-07-01 14: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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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면 듀얼카메라, 메탈 디자인 등이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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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포커스뉴스) LG유플러스는 뛰어난 성능의 후면 듀얼 카메라와 세련된 메탈 디자인을 갖춘 스마트폰 LG X캠을 30일부터 출시했다.

X캠의 출고가는 49만5000원이며 공시지원금은 데이터 29.9 요금제에서는 14만1000원, 데이터59.9 요금제에서는 22만5000원이다. 데이터 100에서는 25만원을 지원받아 추가지원금까지 받을 경우 20만원대에 구매할 수 있다. 출시 색상은 티탄, 화이트 두 가지다.

X캠은 G5의 프리미엄 기능인 후면 듀얼카메라를 탑재했다. 1300만 화소의 일반렌즈와 500만 화소의 120도 광각렌즈가 들어가 있어 넓고 시원하게 촬영이 가능하며 더 많은 사람들과 함께 셀프 촬영을 할 수 있다.

또 반짝임이 다른 고급스러운 글래스 디자인에 본래의 두께보다 더욱 얇아 보이는 느낌을 선사하는 에어로 스타일 디자인으로 기존 스마트폰과의 디자인적인 차별점을 뒀다. 홈키를 전면에 노출시켜 편리하게 메뉴 조작도 가능한 스마트폰이다.

더욱 얇아지고 가벼워진 디자인과 고성능의 카메라를 무기로 남녀노소 누구나 만족할 수 있는 스마트폰인 X캠은 특히 유행에 민감한 20~30대 고객들에게 안성맞춤이다.LG유플러스가 LG전자의 보급형 스마트폰 X캠을 출시했다.<사진제공=LG유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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