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혼 전공의에 결혼지원서비스 제공
 |
| △ [가연사진자료]_20160701_가연-대전협_mou_체결_관련_사진(수정).jpg |
(서울=포커스뉴스) 결혼정보회사 가연이 대한전공의협의회와 단독 업무제휴 협약(MOU)를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가연은 이번 협약에 따라 대한전공의협의회에 소속된 미혼 전공의들에게 결혼지원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가연의 커플매칭 매니저의 관리 하에 성혼 컨설팅·매칭 서비스가 주로 제공될 것으로 보인다.
가연과 대한전공의협의회의 제휴는 2년 연속으로 체결된 것으로, 김영주 가연 대표이사는 "2년 연속으로 대한전공의협의회와 함께 하게 돼 기쁘다"고 밝혔다.
김 대표는 그러면서 "가연만의 특화된 성혼 컨설팅 서비스와 노하우를 바탕으로 결혼적령기 미혼 전공의들의 짝을 찾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다짐했다.
한편 가연은 대한전공의협의회 소속 미혼 남성(30~35세)과 가연 노블레스 여성 정회원(27~31세)이 함께하는 'ONE DAY FOR YOU' 미팅파티 참가자를 오는 4일까지 모집하고 있다고 전했다.
파티는 다음달 16일 서울 삼성동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될 예정이다.가연과 대한전공의협의회가 업무제휴 협약을 체결했다. 2016.07.01 <사진제공=가연>
[저작권자ⓒ 부자동네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