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왕복항공권·벤츠 주말 시승권·영화 예매권 등 증정
(서울=포커스뉴스) 대한항공이 여름 성수기인 7·8월 두 달간 '셀프 체크인 서비스'를 이용하는 스카이패스 회원에게 유럽행 왕복항공권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하는 '스마트 체크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스마트 체크인'이란 공항 탑승수속 카운터에서 수속을 받지 않고 대한항공 홈페이지나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또는 공항에 설치된 무인 탑승수속 기기(키오스크)를 이용해 승객 스스로 빠르고 편리하게 탑승수속을 마칠 수 있는 서비스다. 이 서비스를 이용하면 공항에서 불필요한 대기 시간을 줄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이벤트 응모는 별도의 신청이 필요하지 않다. 7월1일부터 8월 말까지 대한항공 국내선이나 인천출발 국제선 항공편을 이용, 웹·모바일·키오스크를 통해 탑승수속을 완료한 스카이패스 회원은 자동으로 응모된다.
대한항공은 추첨을 거쳐 9월13일 홈페이지(www.koreanair.com) 게시판에 당첨자를 발표할 예정이며, 당첨자는 유럽 왕복항공권과 벤츠 주말 시승권, 영화 예매권 등 다양한 경품을 받게 된다.
아울러 이벤트 기간 중 자신의 SNS를 통해 홈페이지나 모바일 이벤트 홍보게시물에 댓글을 달고, 게시물을 태그한 고객에겐 추첨을 통해 제주행 프레스티지 왕복항공권, 벤츠 주말 시승권 등을 제공하기도 한다.
대한항공은 이번 이벤트를 통해 많은 승객들이 웹·모바일·키오스크 체크인의 편리함을 경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또 스마트 체크인을 이용하는 승객의 확대가 여름철 성수기 공항 의 혼잡함을 해소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
한편, 대한항공 항공권을 구매한 승객은 웹·모바일 체크인의 경우 국제선 기준 출발 48시간 전부터 1시간 전(미주 노선 24시간~1시간 전), 국내선 기준 출발 48시간 전부터 40분 전까지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키오스크 체크인은 국제선 기준 출발 12시간 전부터 1시간 전, 국내선 기준 12시간 전부터 20분 전까지 이용 가능하다.대한항공이 여름 성수기인 7·8월 두 달간 '셀프 체크인 서비스'를 이용하는 스카이패스 회원에게 유럽행 왕복항공권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하는 '스마트 체크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사진출처=대한항공>대한항공이 여름 성수기인 7·8월 두 달간 '셀프 체크인 서비스'를 이용하는 스카이패스 회원에게 유럽행 왕복항공권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하는 '스마트 체크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사진출처=대한항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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