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복지 국회포럼', 동물 복지·보호 위한 법제화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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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화하는 장예원 아나운서와 가수 다나 |
(서울=포커스뉴스) 장예원 SBS 아나운서가 제20대 국회 '동물복지 국회포럼'의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장예원 아나운서는 29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동물복지 국회포럼' 발족식에서 가수 가수 배다해, 그룹 레인보우의 재경, 개그맨 양선일 등과 함께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장예원 아나운서는 SBS 프로그램 '동물농장'의 진행자로 활동하고 있는 점을 인정받아 홍보대사가 됐다. '동물농장'은 그간 꾸준히 동물 보호·복지의 중요성을 알려왔으며 특히 지난 5월 15일 방영된 '강아지 번식공장의 실태' 편은 열악한 동물 복지의 실상을 국민이 아는 계기가 됐다.
국회 '동물복지 국회포럼'은 동물 보호 및 복지에 관련한 법제 개선을 논의하자는 취지로 지난해 7월 구성됐다. 이 연구모임은 이헌승·박홍근 새누리당 의원과 황주홍 국민의당 의원, 이정미 정의당 의원 등이 주축이 됐다.(서울=포커스뉴스) 29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동물복지포럼 출범식에 참석한 장예원(왼쪽) 아나운서와 가수 다나가 대화하고 있다. 2016.06.29 박동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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