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유통브랜드 스페리·써코니 특별기획전도
(서울=포커스뉴스) ABC마트가 상반기를 마무리하며 파격적인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상반기 결산세일' 행사를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오는 1일부터 17일까지 진행되며, 이벤트 기간 동안 최대 50%까지 할인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할인품목에는 올 여름 신상품들을 비롯해 나이키, 아디다스, 호킨스 등 인기 브랜드 제품들이 대부분 포함된다. 품목에 따라 여성화는 최대 50%, 스포츠화는 최대 40%, 샌들은 최대 30%까지 할인율을 적용한다.
또한 ABC마트 공식 페이스북에서는 '상반기 결산세일' 공유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벤트 참가자 중 30명을 추첨해 '2016 지산 밸리록 페스티벌' 1일권 티켓(1인 2매)을 증정할 계획이다.
ABC마트는 이번 세일 행사와 함께, 평소 세일을 진행하지 않는 단독 유통브랜드 '스페리(Sperry)'와 '써코니(Saucony)'의 특별기획전도 실시한다. 스니커즈 브랜드 스페리는 20%부터 할인율을 적용해 판매하며, 러닝화 브랜드 써코니는 써코니의 '재즈' 시리즈 제품을 30%부터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ABC마트 관계자는 "상반기 동안 ABC마트를 찾아주신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다양한 이벤트와 기획전을 마련했다"며 "많은 고객들이 합리적인 가격에 인기 제품들을 구입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사진제공=ABC마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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