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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포커스뉴스) NH농협생명이 오는 1일 농협 창립 55주년을 맞아 신상품 2종을 출시한다.
농협생명은 29일 어린이저축보험인 '아이행복NH어린이저축보험'과 유니버셜건강보험인 '평생안심NH유니버셜건강보험'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아이행복NH어린이저축보험의 가입 나이는 0세부터 최대 12세까지다. 적립형 계약의 최저 기본보험료는 10만원부터 최대 600만원, 거치형의 경우 1000만원부터 최대 2억원까지 가능하다.
평생안심NH유니버셜건강보험은 고액질병 및 고액수술, 중증치매와 사망보장을 상품 하나로 보장하고, 중도 인출이 가능한 건강보험 상품이다. 주계약은 암보장과 중증치매를 보장하는 1종(암·중증치매보장)과 18종의 고액질병과 고액수술까지 보장하는 2종(종합보장)으로 구성되어 있어 계약자가 선택 가입할 수 있다.
김용복 NH농협생명 대표는 "전문 보험사로 출범한지 아직 5년 차인 NH농협생명이지만, 1965년 종합농협이 생명공제 사업을 시작해 보험산업을 50년 정도 진행했다"며 "국내 빅4 규모의 생명보험사답게 고객이 원하는 더욱 다양한 상품라인업과 든든한 보장 혜택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사진제공=NH농협생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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