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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군 'X' |
(서울=포커스뉴스) 29일 오전 서울 중구 예장동 옛 통감관저 터에서 열린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추모공원 '기억의 터' 기공식에 김복동(오른쪽) 할머니와 박원순 서울시장이 강병인 작가의 붓글씨 퍼포먼스에 참가하고 있다.
[저작권자ⓒ 부자동네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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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포커스뉴스) 29일 오전 서울 중구 예장동 옛 통감관저 터에서 열린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추모공원 '기억의 터' 기공식에 김복동(오른쪽) 할머니와 박원순 서울시장이 강병인 작가의 붓글씨 퍼포먼스에 참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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