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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포커스뉴스) 그룹 씨엔블루의 정용화가 주식시세 차익으로 검찰 조사를 받으면서 해당 소속사인 fnc엔터테인먼트의 주가도 장 초반 하락하고 있다.
fnc엔터테인먼트는 29일 코스닥 시장에서 오전 9시6분 현재 전일 대비 1.53%(200원) 하락한 1만2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서울남부지검 금융조사2부는 28일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정씨를 소환했다고 밝혔다.
정용화는 2015년 7월 유명 연예인 영입 소식을 미리 알고 2만1000여주를 4억원에 매입했다. 이를 일주일 뒤 6억원에 팔아 2억원의 이득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주가흐름<사진출처=네이버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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