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체 몰드 및 아웃밴드 등 적용해
자연스러운 볼륨 연출과 몸매 보정 가능
(서울=포커스뉴스) 속옷전문기업 좋은사람들의 브랜드 섹시쿠키가 본격적인 여름 시즌을 맞아 노출 패션 연출을 위한 '더블 스트랩 란제리'를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매년 시스루룩, 크롭탑 등 다양한 노출 패션이 인기를 끄는 가운데, 올 여름에는 어깨 선이 드러나는 오프숄더(Off Shoulder) 스타일이 인기로 떠올랐다. 이에 섹시쿠키는 20대 여성들을 위해 자연스러운 레이어드가 가능한 더블 스트랩 란제리를 선보였다.
이번 신제품은 앞가슴과 쇄골 라인이 돋보이는 스트랩 형식의 브라끈이 특징이다. 오프숄더룩 연출 시 겉으로 드러나도 속옷 같지 않아 세련되고 개성 있는 노출 패션을 완성할 수 있다.
앞 장식 스트링(끈)은 탈 부착이 가능해 하나의 제품으로 겉옷의 스타일에 따라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브라 뒷면은 두 줄의 밴딩 디자인으로 제작돼 시스루룩 연출에도 좋다.
또한 브라컵에 섹시쿠키 자체 기술의 '푸딩 몰드'를 적용해 자연스러운 볼륨 업 기능을 제공하고, 밑단이 길어 가슴을 안정적으로 받쳐주며 가슴 옆 라인을 잡아주는 브라 날개를 통해 편안한 착용감과 매끈한 옷맵시를 살려준다.
섹시쿠키 마케팅팀 박미경 GP는 "여름 시즌마다 다양한 스타일의 노출 패션이 인기를 끌면서 트렌디한 이너웨어는 이제 여름철 필수 아이템"이라며 "더블 스트랩 란제리는 흔하지 않은 디자인과 몸매 보정 기능까지 갖춰 노출 패션을 완성하기 위한 아이템으로 활용도가 높아 여성들에게 많은 관심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사진제공=좋은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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