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소비자 배려한 혁신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극찬받고 있다"
(서울=포커스뉴스) 삼성전자의 냉장고가 스페인에서 발행되는 한 잡지에서 성능을 인정 받아 역대 최고 점수를 받았다.
삼성전자는 자사 '삼성 BMF 냉장고'가 스페인 비영리 기관 오시유에서 발행하는 '오시유 콤프라 마에스트라(OCU-Compra Maestra)에서 에너지 효율, 소음 등의 부문에서 인정받아 최고 점수인 91점을 받았다고 28일 밝혔다.
오시유-콤프라 마에스트라는 1975년 소비자 권익 보호를 위해 설립된 독립적 비영리기관 '오시유'에서 발행하는 스페인의 잡지로, 현재 30만명 이상이 구독하고 있다.
이번에 최고 평가를 받은 삼성 냉장고는 유럽 지역에 특화된 상냉장·하냉동 방식의 BMF (Bottom-Mounted Freezer) 타입이다.
이 냉장고에는 삼성전자만의 독립 냉각 시스템인 '트윈 쿨링 플러스'를 적용해 식재료를 더욱 신선하게 보관할 수 있는 장점을 갖추고 있다.
박재순 삼성전자 생활가전사업부 부사장은 "삼성전자 생활가전이 소비자를 배려한 혁신을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연이어 극찬 받고 있다"며 "삼성전자는 이러한 혁신을 지속적으로 시장에 선보여 가전 시장에서의 영향력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삼성전자는 자사 '삼성 BMF 냉장고'가 스페인 비영리 기관 오시유에서 발행하는 '오시유 콤프라 마에스트라(OCU-Compra Maestra)에서 에너지 효율, 소음 등의 부문에서 인정받아 최고 점수인 91점을 받았다고 28일 밝혔다. <사진제공=삼성전자>
[저작권자ⓒ 부자동네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