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바이유, 브렉시트 여파로 잇따라 하락…배럴당 45.11달러

편집부 / 기사승인 : 2016-06-28 11:0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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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포커스뉴스) 영국의 EU(유럽연합) 탈퇴, 즉 브렉시트(Brexit)의 후유증으로 두바이유 가격이 잇따라 하락하고 있다.

28일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27일(현지시간) 두바이유 현물 가격이 전 거래일 대비 36센트 하락한 배럴당 45.11달러인 것으로 나타났다.

두바이유 가격은 영국이 브렉시트 여부를 투표에 부친 이후 지속적으로 떨어졌다. 이러한 추세로 볼 때 조만간 배럴당 45달러 밑으로 하락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는 게 업계의 전망이다.<자료출처=한국석유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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