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포커스뉴스) SK건설의 '인천 SK스카이뷰(인천 SK Sky VIEW)'가 28일 입주를 시작했다.
인천 SK스카이뷰는 인천 남구 용현동에 지상 40층, 26개동, 총 3971가구 규모로 조성되는 미니 신도시급 초대형 단지다. 전용면적 85㎡ 이하가 총 가구수의 77%를 차지한다.
전국을 통틀어 올 상반기에 입주한 단일 브랜드 아파트 단지로는 최대 규모라고 SK건설 측은 설명했다.
단지 바로 앞에 수인선 인하대역이 개통됐고, 용현남초, 용현중, 용현여중, 인항고, 인하사대부고 등의 학군이 형성돼있다.
인천 SK스카이뷰 관계자는 "미니 신도시급 대단지 윤곽이 드러나면서 입주 예정자들의 호응도가 높아지고 있다"고 말했다.인천 SK스카이뷰 전경. <사진=SK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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