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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포커스뉴스) 신재생에너지 전문업체인 키스톤글로벌의 주가가 주춤하다. 27일 반등에 성공, 상승세를 이어가나 싶었던 주가는 1%의 낙폭을 기록하며 다시 하락세로 돌아섰다.
키스톤글로벌은 28일 오전 9시21분 현재 전일 대비 0.89%(15원) 하락한 1670원에 거래되고 있다. 키스톤글로벌은 23일과 24일 2.67%, 6.10%의 낙폭을 기록했지만 27일 9.42%의 상승폭을 나타냈다.
사실 키스톤글로벌은 10일부터 17일까지 6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나타내는 등 상승곡선을 그려왔다. 1달 전 주가인 5월27일(1025원)과 비교했을 때 무려 62.9% 상승한 수치다.
앞서 키스톤글로벌은 현저한 시황변동 관련 조회공시 답변에서 “현재 유상증자를 추진중이며 납입완료시 최대주주가 변경될 수 있다”고 20일 공시했다.
이어 키스톤글로벌은 “7월6일 임시주주총회가 개최될 예정”이라며 “전환사채 발행, 타법인 주식취득, 자산매각 등을 검토 중에 있지만 확정된 사항은 없다”고 덧붙였다.주가흐름<사진출처=네이버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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