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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저임금위원회 6차 전원회의 |
(서울=포커스뉴스) 여기저기 힐링을 위한 책에서, 강연에서 이야기하는 방법은 달라도 공통적으로 하는 조언이 있습니다. 바로 "긍정적인 마음가짐을 가져라" 인데요. 윌리엄 셰익스피어는 "좋은 것도 나쁜 것도 아직 정해진 것은 없다. 그러나 생각이 그렇게 만들 수는 있다"고 했습니다. 결국 바라보는 우리의 자세가 그 일의 호불호를 결정합니다. 2016년도 어느새 절반이나 그리고 절반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화요일 모닝브리핑입니다.
◆내년도 최저임금, 오늘 결정
내년도 최저임금이 오늘 결정됩니다. 여야는 한목소리로 최저임금 인상에 동의했지만, 그 인상 정도에는 시각차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최저임금의 인상 여부를 떠나 최저임금이 제대로 지켜지지 않는 곳이 많습니다. 그리고 있다해도 처벌이 미미해 개선이 필요해 보입니다.
( ☞ 최저임금 위반 사법처리 '겨우' 2%…"솜방망이 아닌 현실적 처벌해야" - 기사 바로가기)
( ☞ '최저임금' 결정 법정시한 D-1…각계각층 "합의 기대 안해" - 기사 바로가기)
( ☞ 28일 최저임금 결정…새누리 "인상엔 동의"·더민주 "7000원"·국민의당 "10% ↑" - 기사 바로가기)
◆브렉시트 중간점검
브렉시트 후폭풍이 여전히 진행중입니다. 우리나라는 주식시장이 반등하며 충격이 완화된 것으로 보이지만, 금값이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는 등 여전히 주의가 필요해 보입니다. 해외에서는 파운드 폭락·엔화 급등으로 시끄러운데요. 브렉시트가 결정되고 나서의 지금을 포커스뉴스에서 살펴보시죠.
( ☞ [브렉시트 그후] 왜 영국 노인들은 'EU'를 거부했나? - 기사 바로가기)
( ☞ [브렉시트 그후] 국제 금융시장 변동성 확대…파운드 폭락·엔화 급등 - 기사 바로가기)
( ☞ [브렉시트 그후] 영국 언제 탈퇴하나…유럽 지도자들 의견 '분분' - 기사 바로가기)
( ☞ '금값 신기록' 1g당 5만원 돌파…종로귀금속상가 '브렉시트 쇼크' - 기사 바로가기)
◆'新바람' 부는 삼성 조직문화
삼성전자가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고 창의적·수평적 조직 문화를 만들기 위한 첫 단추로 인사 혁신 카드를 들었습니다. 기존 직급체제와 임직원간 호칭 등을 바꾼다고 하는데요. 급변하는 업계에 발맞춰 기업의 실행력과 효율적인 조직 문화를 정착시키려는 전략으로 보입니다.
( ☞ 부장님 아닌, '○○○님'…수평적 조직문화 힘쓰는 삼성 - 기사 바로가기)
◆파나마 운하 확장개통…국내 해운업계 대형 선박 투입
태평양과 대서양을 잇는 유일한 지름길인 파나마 운하가 새로 단장됐습니다. 최근 업황 침체로 강도 높은 구조조정에 들어간 조선·해운업계의 반응은 양분되고 있는데요. 우리나라의 해운업계는 이번 확장 개통에 발맞춰 대형 선박 투입을 잇따라 발표했습니다.
( ☞ 파나마운하 확장…해운 ‘공급우려’ 조선 ‘수주기대’ 희비 - 기사 바로가기)
( ☞ 현대상선·한진해운, 파나마 운하 확장 개통에 대형 선박 투입 - 기사 바로가기)
◆'배출가스 조작' 폭스바겐 '뭇매'
폭스바겐이 연비·배출가스 조작과 관련해 연일 구설수에 오르며 수세에 몰리고 있습니다. 최근 검찰 수사를 통해 배출가스·연비 조작 혐의로 폭스바겐코리아 임원이 구속된 데 이어 미국에서는 11조7000억원에 달하는 디젤차 배출가스 조작 배상 합의가 임박했다고 하는데요. 검찰은 박동훈 전 폭스바겐코리아 초대 사장까지 소환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 ☞ '서류조작-임원구속-리콜지연' 코너몰린 폭스바겐 - 기사 바로가기)
( ☞ 검찰, 박동훈 폭스바겐코리아 초대 사장 소환 예정 - 기사 바로가기)
◆연예계 '마의 6월'
연예계는 이번 달이 '마의 6월'이었습니다. 박유천‧김민희‧김성민 이어 이주노 성추행까지 사건·사고가 끊이지 않고 일어났는데요. 포커스뉴스는 한달동안 있었던 연예가 이슈들을 정리해봤습니다.
( ☞ 연예계 '최악의 6월' 끝은 어디? 박유천‧김민희‧김성민 이어 이주노 성추행까지 - 기사 바로가기)
◆2016 코파 아메리가 칠레 우승…메시 은퇴선언
2016 코파 아메리카가 막을 내렸습니다. 칠레가 2년 연속으로 결승에서 만난 아르헨티나와의 혈투 끝에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는데요. 준우승만 4번 한 아르헨티나의 메시는 대표팀 은퇴를 선언했습니다.
( ☞ '준우승만 4번' 리오넬 메시, 아르헨티나 대표팀 은퇴 선언…"지금 생각으론 더 이상" - 기사 바로가기)
( ☞ 리오넬 메시, '허공으로 날아간 우승의 꿈'…성인 무대 첫 우승 목전서 또 좌절 - 기사 바로가기)
( ☞ 칠레, 아르헨티나에 승부차기 혈투 끝 우승…메시, 승부차기 실축 - 기사 바로가기)박준성 최저임금위원회 위원장이 27일 오후 세종시 정부세종청사 고용노동부 전원회의실에서 열린 최저임금위원회 제6차 전원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2016.06.27 김기태 기자 ⓒ게티이미지/이매진스 조종원 기자 대형 컨테이너선이 파나마 운하를 지나가고 있다. ⓒ게티이미지/이매진스 이승배 기자 6월 연예계의 끊이지 않는 사건·사고가 대중의 불안감을 높이고 있다. 사진은 좌측 상단부터 시계방향으로 이주노,홍상수·김민희, 김성민, 김민수, 버벌진트, 이정, 박유천. <사진출처=박유천-포커스뉴스DB/이주노-트위터/김성민-JTBC/홍상수·김민희-전원사/김민수-알스컴퍼니/버벌진트-브랜뉴뮤직/이정-라우더스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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