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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마일게이트_희망스튜디오]_스마일게이트_희망스튜디오_ci.jpg |
(서울=포커스뉴스) 게임 진로를 희망하는 대학생 증가로 게임사에서 운영하는 대외활동 프로그램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재)스마일게이트 희망스튜디오(이사장 권혁빈)는 지난 5월30일부터 6월15일까지 대학생을 대상으로 게임 및 소셜 엔터테인먼트 분야의 창작 기획지원 프로그램 '스마일게이트멤버십' 모집을 진행한 결과, 총 88개팀 246명이 지원해 12대1의 경쟁율을 기록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는 전년대비61개팀이 증가한 것으로, 총 지원인원은 225% 증가했다.
스마일게이트 관계자는 "최근 게임회사에서 진행하는 대학생 대상 대외활동 프로그램에 대한 늘어난 관심은 부가가치와 성장 가능성을 인정받은 게임산업에 진로설계를 희망하는 대학생들이 늘어났기 때문이라고생각한다"며 "기업에서는 게임산업을 직접 체험하는 경험을 제공해 게임사 취업을 희망하는 대학생들의 실전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돕기 위함인 동시에 게임산업을 이끌어 갈 인재를 발굴하고자 하는 취지로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처럼 게임산업에 대한 관심과 열정을 가진 대학생들이 늘어나면서, 게임사에서도 게임 및 IT 관련 콘텐츠에 관심 있는 대학생들을 위한 대회활동 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실제로 스마일게이트 희망스튜디오에 운영하는 스마일게이트멤버십은 올해부터 활동 분야를 확대, 기존의 게임 및 콘텐츠 개발을 진행하는 개발 멤버십 분야와 함께 게임 및 IT 콘텐츠의 마케팅을 기획, 트렌드를 분석하는 마케팅 멤버십을 확대 운영하고 있다.
한편 스마일게이트 멤버십은 올해 개발과 마케팅으로 분야를 나눠 모집, 운영할 예정이다. 오는 7월1일 최종 합격자가 발표되며, 개발 분야 최종 합격자는 오는 7월부터 6개월동안 게임 및 IT 관련 콘텐츠를 제작, 개발하며 마케팅 분야 최종 합격자는 2달 간 게임 및 IT 관련 트렌드 및 마케팅 기획을 경험할 예정이다.스마일게이트 희망스튜디오 C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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