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코데즈컴바인, 보호예수 해제 폭탄에 '하한가'

편집부 / 기사승인 : 2016-06-27 09:4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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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포커스뉴스) 코데즈컴바인이 보호예수 해제로 개장 직후 하한가를 찍었다.

27일 오전 9시35분 현재 코데즈컴바인은 전 거래일 대비 29.91%(1만6600원) 떨어진 3만8900원에 거래중이다.

지난 24일 코데즈컴바인의 총상장주식의 54.1%인 2048만527주가 보호예수 해제되면서 매도 물량이 쏟아졌다. 물량이 많아지면서 품절주 효과를 누리지 못하게 되자 투자자들이 대거 매도해 주가가 곤두박질 치는 것으로 풀이된다.

코데즈컴바인은 품절주 가격 급변 방지 정책에 따라 지난 16일 매매거래가 정지된 후 7거래일만에 거래가 재개됐다.<사진출처=네이버금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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