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포커스뉴스) 금 관련주인 엘컴텍이 장 초반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브렉시트 영향으로 안전자산인 금으로 자금이 쏠리면서 금 관련주에 관심이 쏠린 것으로 풀이된다.
27일 오전9시6분 엘컴텍은 전 거래일보다 20.86%(535원) 오른 3100원에 거래중이다.
엘컴텍은 지난 4월 7일 몽골 우문고비 광산 개발사업에 대해 총 금 매장량은 3.9t으로 확인했다고 공시했다. 회사 측은 탐사권을 채굴권으로 전환했고 동 매장량에 대해서는 추가로 탐사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엘컴텍의 지난해 매출액은 623억원이며, 영업이익은 62억원, 당기순이익은 93억원이다.<사진출처=네이버금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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