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page2.jpg |
(서울=포커스뉴스) 걸그룹 에이핑크가 ‘MTV 뮤직 에볼루션 마닐라 2016’ 무대를 뜨겁게 달궜다.
소속사 플랜에이엔터테인먼트는 25일 “에이핑크가 지난 24일 필리핀 마닐라에서 열린 ‘MTV 뮤직 에볼루션 마닐라 2016(MTV Music Evolution Manila 2016)’에 한국 아티스트 대표로 참석해 해외 팬들을 만났다”고 전했다.
'MTV 뮤직 에볼루션 마닐라 2016'은 MTV 월드 스테이지 시리즈 가운데 하나로 세계적인 뮤지션들의 라이브 공연을 160개국 약 7억5000여 가구에 방송하는 프로그램이다.
에이핑크는 이날 ‘미스터츄((Mr.chu)’, ‘노노노(NoNoNo)’, ‘리멤버(Remember)’, ‘끌려’, ‘러브(LUV)’까지 5개의 히트곡 무대를 선보여 팬들의 뜨거운 환호를 받았다.
특히 에이핑크의 필리핀 방문이 처음임에도 수많은 팬이 히트곡을 떼창하며 안무를 따라 추는 진풍경이 펼쳐져 눈길을 끌었다.
이날 무대에는 에이핑크를 비롯해 비욘세, 아델, 마룬5 등을 프로듀싱한 라이언 테더가 속한 밴드 원 리퍼블릭(One Republic), 샤이니의 루시퍼에 참여한 싱어송라이터 베베 렉사(Bebe Rexha), 파 이스트 무브먼트(Far East Movement) 등이 참석했다.
한편 에이핑크는 오는 7월부터 시작되는 일본 2016투어 '핑크 섬머(PINK SUMMER)‘준비에 본격적으로 돌입한다.걸그룹 에이핑크가 지난 24일 필리핀 마닐라에서 열린 ‘MTV 뮤직 에볼루션 마닐라 2016(MTV Music Evolution Manila 2016)’에 한국 아티스트 대표로 참석했다. <사진제공=플랜에이 엔터테인먼트>
[저작권자ⓒ 부자동네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