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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포커스뉴스) 전국공무원노동조합과 전국교직원노동조합이 1박2일 공동투쟁을 시작했다.
이들은 24일 오후 4시부터 서울 여의도 산업은행 앞에서 결의대회를 열고 해직자 복직과 정부의 성과급제 폐지를 촉구했다.
공무원노조는 이날 저녁부터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앞 세종로공원에서, 전교조는 국회 앞에서 노숙농성에 돌입한다. 25일에는 서울 종로구 세종로 소공원으로 장소를 옮겨 농성을 이어갈 예정이다.(서울=포커스뉴스) 24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산업은행 앞에서 열린 '성과급제 폐지와 노동기본권 쟁취를 위한 공무원·교사 결의대회'에 참가한 전국교직원노동조합과 전국공무원노동조합 조합원들이 손피켓을 들고 함성을 지르고 있다. 2016.06.24 오장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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