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포커스뉴스) KB국민카드는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맞춤별 혜택을 누리는 'KB국민 다담카드'가 출시 7개월여 만에 발급좌수 20만좌를 돌파했다고 24일 밝혔다.
지난해 11월 첫 선을 보인 이 카드는 대중교통, 이동통신요금, 주유소, 해외가맹점, 여행, 영화, 놀이공원 등 6개 생활 밀착 업종에 대한 할인이 가능하다.
서비스팩 영역에서 포인트리 적립도 제공해 한 장의 카드로 모든 혜택을 누리는 원(One)카드형 상품이다.
서비스팩에는 △생활 △교육 △쇼핑 △직장인 △레저 5개 유형이 있으며 필요에 따라 언제든 한 달에 1번, 1년에 4번 이내에서 바꿀 수 있다.
아울러 연간 카드 이용 실적에 따라 최대 1만2000점까지 포인트를 추가 적립해주는 리워드 서비스 △온라인 거래 시 스마트폰에 카드를 터치하면 일회용 OTP번호가 생성돼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스마트 OTP 서비스’ △기부한 포인트리의 10%를 재적립 해주는'기부 서비스' 도 제공하고 있다.
맥스무비 영화 할인이나 놀이공원 할인, 이동통신요금 10% 할인, 버스˙지하철 10% 할인과 SK주유소 할인도 상시 제공하는 혜택이다.
또 KB투어 신청처에서 해외 여행 패키지를 신청하면 할인과 더불어 해외 사용금액의 5% 캐시백을 받을 수 있다.
올 4월 말 기준 연령대별 다담카드 발급회원 비중을 보면 40대(26%)가 가장 높았고 30대(23%), 50대(22%), 20대(17%), 60대(10%) 순이었다. 모든 회원의 니즈와 라이프 스타일에 최적화된 혜택을 제공하는 상품이기에 전 연령대에 고르게 분포됐다는 게 KB국민카드 측 분석이다.
같은 기간 성별 기준으로는 여성 56%, 남성 44%로 서비스에 민감한 여성 회원의 선호도가 높았다.
이용 업종별로는 음식점, 전자상거래, 대형마트, 병원, 자동납부 차례였다. KB국민카드는 모든 음식업종 적립이 가능한 직장인팩, 온라인쇼핑몰 적립금을 쌓을 수 있는 쇼핑팩, 대형마트 적립을 제공하는 생활팩 등 스타일 따라 혜택을 주는 서비스팩에 따른 효과로 보고 있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KB국민 다담카드가 고객들의 높은 호응을 얻고 있는 것은 빅데이터 및 트렌드를 바탕으로 고객에게 최적화된 카드 혜택을 담고 있기 때문"이라며 "앞으로도 고객들의 다양한 라이프스타일과 니즈를 반영할 수 있는 카드 상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 말했다.B국민카드는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맞춤별 혜택을 누리는 'KB국민 다담카드'가 출시 7개월여 만에 발급좌수 20만좌를 돌파했다고 24일 밝혔다. <사진제공=KB국민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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