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조, 내한공연 루체른 심포니에 '508 GT' 차량 지원

편집부 / 기사승인 : 2016-06-24 11:0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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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래그십 세단 뉴 푸조 508 GT로 안락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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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포커스뉴스) 푸조의 한국 공식 수입원인 한불모터스는 내한공연을 앞둔 스위스 오케스트라 루체른 심포니에 '뉴 푸조 508 GT'를 지원한다고 24일 밝혔다.

루체른 심포니는 1806년 창단해 210년의 역사를 자랑하며, 루체른 KKL홀의 상주악단이자 루체른 오페라 하우스 오케스트라로 유명하다. 특히 정통성을 유지하면서도 신진 아티스트 영입을 통해 다양한 현대곡을 함께 선보여 인기를 끌고 있다.

이번 내한공연에서 지휘봉을 잡는 제임스 개피건은 2011년 루체른 심포니의 9대 음악감독으로 취임 후, 바흐부터 모차르트, 하이든, 슈만, 브람스, 슈베르트를 비롯해 현존 작곡가의 다양한 곡을 루체른 심포니만의 방식으로 해석해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한불모터스는 루체른 심포니 내한 기간 동안 플래그십 세단 뉴 푸조 508 GT를 지원해 안락함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이번 공연은 24일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26일 대전예술의전당 아트홀에서 피아니스트 카티아 부니아티쉬빌리와의 협연으로 열리며, 베버의 오페라 '오이뤼안테 서곡'과 그리그 피아노 협주곡, 드보르자크 교향곡 8번 등이 연주될 예정이다.푸조의 '뉴 푸조 508 GT' <사진제공=한불모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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